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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준비위 내부갈등 있었나”
“비대위 독단 결정이 외부로 드러나”
“책임 느낄 김종인은 남탓하고 있어”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당에 항의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당에 항의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특유의 ‘마이너스의 손’을 휘두르고 있다”며 “당 운영 방식을 확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엔트리파워볼

장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당 지지율이 김 비대위원장 취임 당시 가졌던 27.5%에 근접할 정도로 하향국면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어제는 보궐선거 준비위원회 구성문제로 내부갈등이 있었나 보다”며 “모든 정치일정과 인사를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비대위의 문제가 다시 한번 외부로 드러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책임을 느껴야 할 김 위원장은 느닷없이 ‘이런 식이면 비대위원장을 할 수 없다’라고 했다고 한다”며 “전례없이 막강한 전권을 휘두르는 비대위가 남 탓을 한다는 것이 쉽게 납득이 가질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안없이 소리만 요란했던 ‘이슈선점 이벤트’가 그 효력을 다해 가고 있다”며 “중도, 외연확장을 외치며 정강, 정책 맨 앞자리를 장식한 기본소득제나 전일 보육제 등에 대한 당론 법안 하나 발의한 적 있냐”고 반문했다.

또 장 의원은 “지나치게 독선적인 당 운영이 원내외 구성원들의 마음을 떠나가게 하고 있다”면서 “경제 3법에 대해서 공론의 장을 열기보다는 반대목소리에 대해 잘 알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가르치려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인지 정치인지 모르겠다. 당명에서 당색까지 오로지 ‘나를 따르라’고 한다”며 “경직된 쇄당정치는 당의 외연확장을 막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김 위원장은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이 사람은 이래서 안되고, 저 사람은 저래서 안된다며 특유의 ‘마이너스의 손’을 휘두르고 있다”며 “지지율 정체, 싸우지 못하는 약한 야당, 자꾸 짜증만 내는 비대위, 많은 당원들께서 답답함을 호소하며 돌아서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세정이 지난 가수 활동이 자신에겐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털어놨다.파워볼게임

배우 강세정은 최근 뉴스엔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배우 활동, 가수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강세정은 지난 10월9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따듯한 마음씨는 물론, 가난하지만 당차고 씩씩한 성격까지 지닌 정형사 ‘공계옥’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바람 잘 날 없는 팍팍한 현실에 당차게 맞서는 공계옥의 모습을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강세정은 극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기도 했다.

강세정은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확인하기 위해 시청자 반응을 살피며 연기했다. 그렇기 때문에 싱크로율 200% 공계옥이 완성될 수 있었다. 강세정은 “게시판이나 댓글은 가끔 본다. 연기를 하는 사람의 입장과 보는 시청자들의 입장이 얼마나 다른지 궁금하기 때문이다”며 “객관적이지 않으려고 참고하는 편인데 내가 하는 연기에 공감해 주시는 반응들은 기분이 좋더라”고 말했다.

강세정은 지난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한 원조 연기돌이다. 지난해 10월엔 MBC ‘복면가왕’에 출연,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최근 사라졌던 그룹들의 재결성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강세정 역시 다시 가수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지 궁금해졌다.

하지만 강세정은 “노래를 듣고 하는 걸 좋아해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가수를 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안 해 봤다. 또 내가 그만큼 실력이 되는 것도 아니라 생각한다”며 “내겐 좋은 경험이었고, 추억이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강세정은 예능 출연 계획을 묻자 “예능이 재미있긴 하지만 어려운 것 같다. 스스로 나서서 하는 예능보단 미션이 정해져 있어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이라면 한 번은 나가보고 싶다. 활동적인 것도 좋다”며 은근한 예능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드라마 ‘기막힌 유산’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강세정은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꿈꾸고 있다.

“‘기막힌 유산’에도 가끔 유쾌한 장면들이 있었는데 정통 시트콤도 재미있을 것 같아 한 번 해보고 싶다. 또 정통 멜로도 해보고 싶다. 그 외에도 스릴러나 액션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 아직 내가 못 해본 연기가 더 많다. (웃음) 활동 계획은 딱히 없지만 시간이 흘러도 꾸준히 내가 어디서든 연기하는 걸 직업으로 삼을 수 있었으면 더 바랄 게 없다.”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쌍마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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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임상 시험 참가자 중 부작용 의심 사례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존슨앤드존슨은 지난달 6만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단계인 3상 임상 시험에 돌입한 상황이다.파워볼사이트

존슨앤드존슨은 어떤 형태의 부작용이 발견됐는지, 시험은 얼마동안 중단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존스앤드존슨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회사의 내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부작용 의심 증세를 보인 참가자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데이터 및 안전 모니터링위원회(DSMB)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 측은 일반에 내용을 공개하기 전 현재의 상황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개 안팎의 백신 후보 물질이 임상 3단계에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 최지만(왼쪽 끝)이 마누엘 마르고트(가운데)의 홈런에 힘입어 득점하고 있다.
▲ 최지만(왼쪽 끝)이 마누엘 마르고트(가운데)의 홈런에 힘입어 득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2연승을 달렸다.

탬파베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4-2로 이겼다. 탬파베이는 1차전 2-1 승리에 이어 2차전까지 잡으면서 월드시리즈 진출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최지만은 1차전에서 휴식을 취하고 2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 3삼진 1득점에 그쳤지만, 1루에서 악송구도 아웃 카운트로 처리하는 수비로 아쉬움을 달랬다.

선발투수 찰리 모튼은 5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리즈 2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6회부터는 피트 페어뱅크스(2이닝 1실점)-애런 룹(⅔이닝)-라이언 톰슨(⅓이닝)-닉 앤더슨(1이닝 1실점)이 이어 던지며 승리를 지켰다.

마누엘 마르고트의 홈런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1회말 2사 후 랜디 아로자레나가 안타, 최지만이 2루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해 2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마르고트가 중월 3점포를 날려 3-0으로 앞서 나갔다.

휴스턴이 홈런으로 응수했다. 6회초 1사 후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중월 홈런을 허용해 3-1로 좁혀졌다.

마이크 주니노가 타선의 침묵을 깼다. 휴스턴 선발투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7회말 1사 케빈 키어마이어까지 이날 11번째 삼진을 잡으며 탬파베이 타선을 잠재운 상황. 2사 후 주니노가 가운데 담장 너머로 타구를 보내며 4-1로 거리를 벌렸다.

최지만의 호수비는 8회초에 나왔다. 1사 후 알렉스 브레그먼이 3루수 쪽으로 땅볼을 친 상황. 3루수 조이 웬들이 유격수 쪽으로 몸이 치우친 상황에서 무릎을 꿇으며 타구를 잡았고, 1루 베이스보다 왼쪽으로 치우치게 송구를 했다. 1루수 최지만은 베이스에 발을 겨우 걸칠 정도로 최대한 몸을 뻗어 공을 잡아 땅볼로 처리했다. 휴스턴은 첼린지를 신청했으나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

한편 휴스턴 선발투수 맥컬러스 주니어는 7이닝 4피안타(2피홈런) 11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휴스턴은 9회초 한 점을 만회했으나 경기를 뒤집긴 어려웠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멧돼지 포획(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멧돼지 포획(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지역에서 야생동물로 말미암은 농작물 피해가 급감했다.

멧돼지를 중심으로 유해 야생동물을 집중적으로 잡은 결과다.

삼척시는 2019년 11월 15일부터 현재까지 멧돼지 2천294마리를 포획했다.

이는 2018∼2019년 같은 기간 멧돼지 포획 수 889마리보다 2.6배 많다.

같은 기간 고라니도 지난번보다 2.7배 많은 1천455마리를 잡았다.

멧돼지와 고라니를 대대적으로 소탕하자 같은 기간 유해 야생동물로 말미암은 농작물 피해 신고 건수가 80건에서 27건으로 30% 이상 감소했다.

피해면적도 2만7천여㎡에서 1만5천여㎡로 급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13일 “피해 발생지를 중심으로 유해 야생동물을 집중하여 포획하는 등 유해 야생동물로 말미암은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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