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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사바나캣이 국내 마을에서 발견됐다.파워볼

9월 6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마을을 떠도는 멸종위기종 사바나캣이 등장했다.

이날 제보자는 “고양이 희생을 막기 위해 제보했다”며 “방금 전에도 치즈 고양이를 쫓다가 사라졌다. ‘으앙’하는 날카로운 소리도 들리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양이를 사냥하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새끼 고양이가 아니라 성묘였음에도 불구하고 땅에 끌리더라. 근데도 한 입에 물고 갔다. 누가 봐도 먹잇감으로 노리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의문의 사냥꾼이 나타난 이후 길고양이 개체가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 마을 주민들 역시 닭, 토끼 등 피해가 이어지자 공포를 호소했다.

이에 제작진은 관찰 카메라를 설치하고 녀석의 동태를 살폈다. 이어 녀석의 모습을 목격한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원 소속 심용주 씨는 “아프리카 서벌캣(서벌)으로 추정된다. 중소형 고양잇과 동물로 일반 고양이랑 서벌이 교배된 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심용주 씨는 “사바나캣 또는 서벌이라고 한다면 동물원 혹은 연구 목적으로만 기를 수 있다”며 “멸종 위기종이라 국제협약에 의해 통제받는다. 절대 개인이 기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녀석은 제작진과 대치하는 상황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주민들까지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포획이 시급한 상황.

결국 동물 자유연대가 나섰다. 사료가 담긴 포획틀을 설치해 녀석을 유인했다. 이어 녀석이 다가왔고 무사히 구조에 성공했다. 그러나 정작 구조에 성공한 녀석은 사람에 대한 경계심 없이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을 보여줘 의아함을 자아냈다.

녀석의 모습을 본 심용주 씨는 “아프리카 서벌 캣 같다. 귀 뒤에 무늬나 목 뒤부터 발생한 체인 무늬가 서벌 캣임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최영민 수의사는 “한쪽 눈이 불편하고 잇몸에 문제가 있는 듯 것 같다. 침을 흘리고 있네”라고 진단했다.

이 가운데 한 남성은 “3년 간 키우던 사바나캣을 잃어버렸다”며 “제 자식 같은 녀석이라 어떤 불이익을 감수하더라고 데려오고 싶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강유역환경청 국제 멸종위기종 담당자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정체를 파악해야 한다. 멸종위기종이 아니라면 개인에게 갈 수 있지만 멸종위기종이라면 동물원에 가야 하고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정밀검사에서 녀석의 정체가 사바나캣 F1, F2로 판단됐다. 서벌의 1대 혹은 2대 자손으로 판명난 것. 한강유역환경청 측은 “절대 개인에게 갈 수 없다”고 단호히 반응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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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박인철 대표가 “600만 원으로 창업해 1년 만에 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창업 대장 박인철 대표는 9월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박인철 대표는 자신의 성장 과정에 대해 “무수저였다. 너무 가난해서 호텔 서빙까지 아르바이트를 100가지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집 안방에서 컴퓨터 2대로 창업한 회사였다. 600만 원으로 창업해 1년 만에 80억 원을 벌었다. 1일 매출이 1억인 회사가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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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황석정(50)이 “2등을 했다는 것보다 서울대 입시를 준비할 때처럼 내가 다시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등수보다 값진 도전의 의미를 얻은 것이다. 파워볼실시간

황석정은 OSEN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제가 저한테 깜짝 놀란 게 포징 연습부터 운동까지 진짜 열심히 하더라.(웃음)”며 “이 나이에 다시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에 스스로도 놀랐다”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양치승 스포츠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다. 준비하는 두 달간의 과정이 KBS2 예능프로그램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됐는데, 황석정은 각고의 노력 끝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완성했다. 지난 7월 26일 열린 대회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공동 2위에 그치며 그랑프리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건강과 함께 자신감을 찾아 기쁘다고.

이에 황석정은 “제가 서울대 입시를 볼 때보다 열심히 살았던 거 같다.하하”며 “근데 그 생활이 싫었던 것은 아니고 제가 다시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는 소회를 전했다.

황석정은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대회가 끝나고 저를 기다렸던 술친구들과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며 “대회 당일에는 47kg이었는데 현재는 53.9kg 정도 된다. 그래서 다시 2kg 정도 감량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저는 음식을 먹으면서 준비해서 먹을거리에 대한 집착이 크진 않았다. 어떤 분들은 4개월씩 굶으면서 준비한다더라”며 “저는 대회가 끝난 당일에 양치승 관장이 만들어준 팥빙수를 먹었고 그 다음날부터 그동안 못 먹었던 것들을 계속 먹어서 살이 쪘다. 대회 이후 먹은 음식들이 그대로 몸무게로 가서 체중이 늘긴 했다”고 밝혔다. 

황석정은 그러나 대회가 끝난 현재까지도 일주일에 3회, 1시간씩 PT를 받고 있다고 한다. 

“양치승 관장이 계속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일주일에 3번에 한 시간씩 하고 있다. 헬스장이 우리집에서 1시간반씩 걸리는데 그래도 간다”며 “근육을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제가 보기에 유지는 되고 있는 거 같다. 근데 일반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살이 붙을 수밖에 없더라. 예전 체지방은 2.1kg이었는데 지금 6kg~7kg 정도 된다”라고 전했다. 

황석정이 대회에 출전하게 된 이유는 우연한 기회였다.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뒤풀이 자리에서 양치승 트레이너를 만났고, 그의 제안에 따라 운동을 시작했다가 대회 출전까지 이어졌다는 것. 대회가 끝나고, 지난달 30일 양치승 트레이너는 자신의 SNS에 황석정의 대회 출전 사진을 올리며 그녀의 도전과 성과를 칭찬했다.

“제가 허리가 안 좋아서 옛날엔 30분만 걸어도 힘들었다. 방송에서 다쳤는데 활동 때문에 치료를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지내다가 상태가 더 악화됐다. 몸이 안 좋으니 사람이 우울해지더라.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공연도 없어지고. 겉으로 보기엔 제가 밝지만 몸도 마음도 힘들다. 그러다 운동을 시작하고 대회를 준비하면서 나중엔 3시간을 걸어도 힘들지 않더라. 매일 개 산책을 1시간 30분씩 시키는데 힘들지 않아 놀랐다. 운동 후 얻은 게 있다면 일상에서 활기를 찾았다는 거다.”

이에 황석정은 “대회 준비 중에는 다른 일도 하면서 운동을 했고, 포징 연습에도 집중했다”며 “그 생활을 지속하면서 어느 날 밤에 길을 걷는데 ‘내가 고시생처럼 살고 있구나. 학교 때도 이렇게 열심히 살진 않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황석정은 이어 “그 기간에 ‘아 나도 입시를 치를 때처럼 다시 이렇게 열심히 살 수 있구나. 신기하다’ 싶었다”며 “힘들긴 했지만 그 시간이 싫었던 것은 아니다. 내가 다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했으며 연기를 하기 위해 다시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다.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감독 정재은)로 스크린에 데뷔해 ‘사랑을 놓치다’(감독 추창민, 2006)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2014)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 2019)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황창원 포토그래퍼, 양치승 SNS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은빈이 오빠의 군 면회를 한 번도 가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박은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빈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스토브리그’ 잘 봤다”, “실물이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화면은 별로라는 거냐”라고 농담을 던졌다.

신동엽은 박은빈에게 “실물이 더 예쁘다는 얘기가 좋냐, 아니면 직업이 직업인 만큼 화면이 더 예쁘다는 얘기가 좋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은빈은 “아무래도 화면이 더 예쁜 것 같다고 하면 ‘실물은 별로라는 말씀이신가’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실물이 더 예쁘다는 말이 듣기 좋다”고 답했다.

VCR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형제관계를 묻는 질문에 박은빈은 “연년생 오빠가 있다”라고 답했다. MC들이 “동생이 예쁘니까 오빠 친구들이 소개해달라고 했을 것 같다”고 하자 그는 “오빠가 입대를 했는데 공교롭게도 맞선임이 내 팬카페까지 가입한 팬이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선임이 우리 오빠한테 제 영상들을 보여주면서 ‘정말 예쁘지 않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너도 매력에 빠질 거다’라고 했다더라. 오빠가 순간 ‘동생인지 말을 해야 하나’ 하다가 당황한 마음에 ‘내 취향이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은빈은 “선임이 발끈해서 ‘계속 보다 보면 매력에 빠질 거다’라고 했는데도 오빠가 뚝심있게 ‘관심없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결국 내가 동생인 걸 말하지 않아서 면회를 가고 싶었는데도 한 번도 못 갔다. 오빠한테 ‘내 팬이면 좋게 말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했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은빈의 일화에 서장훈은 “제 여동생은 오빠가 저라고 하면 사람들이 놀릴까 봐 절대 말을 안 했다”라며 “나를 닮았다고 할까봐 창피하다고 제 존재를 숨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2017년 9월 1일 전속계약 만료로 팀에서 나와

전율ⓒ
전율ⓒ

걸그룹 스텔라 출신 전율(본명 전유리)이 팀 탈퇴 3년 만에 홀로 무대에 오른다.

전율은 9월 12일 정오 첫 디지털 싱글 ‘마마시타’(MAMACITA)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마마시타’는 한국식 애칭 ‘자기’처럼 사랑하는 여자를 뜻하는 라틴어로, 또다른 의미론 매력적인 여자를 일컫는다. 전율의 팜므파탈(FemmeFatale) 매력을 극대화하는 라틴 기반의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현재 소속사가 없는 전율은 앨범 기획부터 시작해 전체적인 과정으로 홀로 진행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스스로 아티스트이자, 기획자로서 첫 솔로 앨범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2011년 스텔라로 데뷔한 전율은 2017년 9월 멤버 가영과 함께 전속계약 만료로 팀에서 탈퇴했다. 스텔라는 이후 2018년 2월 멤버들의 계약 만료로 해체했다.

당시 스텔라는 직접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해체 소식을 알렸다. 그 자리에는 활동하고 있었던 멤버인 효은, 민희, 소영, 영흔 뿐 아니라 가영, 전율도 함께 했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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