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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필요해

에디 차(오른쪽) 코치와 온라인 기자회견 중인 정찬성 (사진=커넥티비티 제공)
에디 차(오른쪽) 코치와 온라인 기자회견 중인 정찬성 (사진=커넥티비티 제공)

UFC 페더급 랭킹 4위 정찬성(33)이 국내 종합 격투기 훈련에 대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내뱉었다.파워볼엔트리

정찬성은 지난달 31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UFC 진출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해 달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는 계속 힘들게 훈련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국에서 운동하는 방법이 너무 잘못된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터놓았다.

이와 관련해 정찬성은 자신을 도와주는 에디 차 코치를 처음 만난 이야기를 꺼냈다. 정찬성은 지난 2018년 11월 UFC 파이트 나이트 경기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맞붙었다. 당시 한국에서 혼자 훈련을 하고 경기에 나선 정찬성은 로드리게스를 압도하며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5라운드 종료 1초를 남기고 엘보우 펀치를 맞아 KO패를 당했다. 정찬성은 자신의 트레이닝 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 길로 에디 차 코치를 찾아가 새로운 훈련에 눈을 뜨게 됐다.

정찬성은 “‘이렇게 운동을 다르게 할 수 있구나. 좋게 할 수 있구나’를 느꼈다”면서 과학적인 프로들의 훈련 방법을 언급했다. 정찬성은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시합을 몇 번 뛰어서, 보충제를 몇 개 먹어서 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 것 같다”며 “나도 한국에서 내가 전문적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돈을 들여가며 훈련을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르테가와 결전을 앞둔 정찬성은 미국에 있는 전문 훈련팀을 국내로 초빙했다. 코로나19로 한국에서 훈련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판단이었다. 훈련 비용은 두 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정찬성이 밝힌 훈련 비용은 1억 원에서 1억5000만 원 사이다.

돈을 전문 훈련에 써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정찬성은 “프로에서 훈련하면 담당자가 한 시간 동안 나만 바라보고 관리하지만 국내에선 체육관 사람 전체를 관리해야 한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자신의 수입의 70~80%를 훈련에 쓴다는 정찬성은 프로 선수이기 때문에 훈련도 프로처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힘들게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웨이트, 주짓수, 레슬링 등 힘든 훈련만 계속하길 강요한다는 것. 정찬성은 훈련을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 알고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심박수는 어떤지, 깊은 잠은 얼마나 자는지 등 국내에도 과학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정찬성 (사진=커넥티비티 제공)
온라인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정찬성 (사진=커넥티비티 제공)

정찬성은 프로처럼 준비해도 한번 머리를 잘못 숙이면 질 수 있기에 국내에서 잘못된 경험으로 잘못된 훈련 방식을 전하는 사람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찬성은 “운으로 이기는 것도 실력이지만 그걸 생각하면 스포츠라고 할 수 없다”면서 종합 격투기를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는 스포츠로 봐 달라고 당부했다.

UFC 페더급 랭킹 4위 정찬성은 랭킹 2위 오르테가와 오는 10월 18일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KOVO컵] 흥국생명, IBK기업은행에 승리하며 조 1위 확정

[안천희 기자]

▲  도수빈 리베로는 이날 경기에서 무려 72.73%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했다.
ⓒ 한국배구연맹

흥국생명이 8월 31일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 A조 두번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3-0(25:18, 25:20, 26:24)으로 꺾으며 A조 1위를 확정지었다.파워볼실시간

김연경과 이재영이 전후위를 오가며 35점을 합작했는데, 센터를 포함하여 4명의 선수가 같이 공격 준비를 하자 IBK기업은행 선수들이 블로킹, 수비 위치에 미리 자리하기가 쉽지 않았다.

또한 디그가 되었을 때 어느 선수가 수비를 해도 팀에 또 다른 에이스 공격수가 이단연결된 공을 처리해 주면서 손쉽게 점수 차를 벌리는 모습이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막강한 공격력 말고도 흥국생명의 탄탄한 리시브 또한 돋보였다. 흥국생명은 50%의 팀 리시브 효율을 기록하며 이다영 세터가 별다른 움직임 없이 안정적으로 토스할 수 있게 서브를 올려주었다.

김연경, 이재영도 리시브가 완벽했지만, 도수빈 리베로가 무려 72.73%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했다. 

박미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공격뿐만 아니라 리시브도 미팅이 있다. 도수빈 선수가 리시브를 받는 미팅이 좋아서 세터가 두 번째 토스를 잘할 수 있게 부드럽게 올려준다”며 칭찬했다. 이어 “새로운 스타가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며 “도수빈을 키울 것”이라고 작심한 듯 덧붙였다.

김연경도 도수빈에 대해 “앞으로 더 잘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많이 믿고 있는 리베로 중 하나이다”라고 치켜세웠다.

레전드 선수인 김해란이 은퇴하며 흥국생명의 리베로 포지션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기우와는 달리 도수빈이 김해란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또 다른 리베로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삼성 허삼영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8.30/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삼성 허삼영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8.30/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5강을 향한 작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파워볼게임

지난달 27일 부터 원정 6연전을 치르고 있다. 반등이냐 추락이냐를 가늠할 분수령.

처음부터 끝까지 험난하다. 상대 팀 베스트 피처들을 계속 만나고 있다.

27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완벽 부활한 채드벨을 만났다. 0대7로 완패했다. 이�z날인 28일 0-4로 뒤지던 3회초 폭우로 노게임이 선언되며 구사일생.

서울로 이동해 고척에서 키움을 만났다. 요키시 최원태 이승호 등 주축 선발이 3명이나 빠져 있는 상황. 대체 임시 선발을 만날 확률이 60%나 됐지만 하필 그중 유이하게 건재한 기존 선발 한현희와 브리검을 만났다.

29일 한현희에게 7이닝 1득점으로 끌려가다 8,9회 불펜진을 공략해 짜릿한 5대4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다음날인 30일 완벽 부활한 브리검을 만나 다시 타선이 식었다. 브리검을 상대로 7이닝 2득점에 그치며 2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

2020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1회초 KIA 선발 브룩스가 역투하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7.25/
2020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1회초 KIA 선발 브룩스가 역투하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7.25/

삼성은 광주로 이동해 1,2일 KIA와의 2연전을 펼친다. 길었던 원정 6연전의 마지막 승부. 이 역시 험난하다.

KIA 에이스 브룩스에 이어 가뇽이 선발 출격한다.

브룩스는 안 만날 수도 있었지만 허리 통증으로 잠시 쉬었다가 하필 삼성전에 복귀한다. 쉬운 투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대 에이스를 만나느냐 안 만나느냐는 큰 결과 차이가 될 수 있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30일 키움전에 앞서 ‘키움의 대체 선발 3명을 피해 한현희 브리검을 만났다’는 이야기에 “다음 주초 KIA전에는 브룩스와 가뇽을 모두 만난다”고 웃은 뒤 “어쩔 수 없는 일 아니냐. 거기에 맞춰 준비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8월31일 현재 5위 KT와 7게임 차.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같은 승부다. 끝까지 험난한 원정 6연전의 끝자락. 삼성이 어떤 결과를 안고 일주일 만에 홈인 대구로 돌아가게 될까. 매 순간이 기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키움 선발투수 브리검이 투구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8.30/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키움 선발투수 브리검이 투구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8.30/
페이즈 클랜과 계약한 브로니 제임스(사진=페이즈 클랜 SNS 발췌).
페이즈 클랜과 계약한 브로니 제임스(사진=페이즈 클랜 SNS 발췌).

미국 프로 농구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뛰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가 북미 e스포츠 회사인 페이즈 클랜과 사인했다.

올해로 15세인 브로니 제임스는 어렸을 때부터 빼어난 농구 실력을 보여주면서 대학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예비 농구 스타이지만 게임에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 브로니 제임스가 좋아하는 게임은 포트나이트와 콜오브듀티:워존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니 제임스는 페이즈 클랜과 계약하면서 ‘FaZe Bronny’라는 아이디로 활동할 것이며 계약 조건과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브로니 제임스는 틱톡에서 430만 명, 트위치에서도 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브로니 제임스는 e스포츠를 더욱 알릴 수 있는 셀러브리티로 꼽히고 있다.

최근 NBA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벤 시몬스가 페이즈 클랜에 투자하면서 합류했고 가수 포스트 말론이 오버워치 리그의 댈러스 퓨얼과 콜 오브 듀티 리그 엔비 게이밍의 지분을 사들이는 등 셀러브리티들의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기에 페이즈 클랜과 계약한 브로니 제임스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포츠서울 야구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탓에 외줄타기 하듯 아슬아슬하게 치른 KBO리그도 어느덧 팀당 100경기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서울 세팀은 가을잔치 희망을 한껏 키우고 있고요, ‘막내’ KT도 5강행 티켓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순위싸움이 ‘집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죠. 여름레이스에 임하는 각 팀의 뒷얘기, 함께 들어볼까요. <편집자주>

LG 양석환.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LG 양석환.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현역이 18방과 맞먹는다고?”
지난달 28일 LG에 반가운 얼굴이 합류했습니다. 양석환이 상무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는데요. LG 류중일 감독도 양석환을 반기며 곧바로 6번 타자 3루수로 라인업에 넣었습니다. 그러면서 류 감독은 “확실히 남이 간 군대는 빠르다. 엊그제 입대한 것 같은데 벌써 전역했다”고 미소짓더니 요즘 현역은 군복무 기간이 18개월이라는 말에 “뭐라고요? 18개월 밖에 안 된다고요?”라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어 류 감독은 “나도 군복무를 18개월했다. 속칭 ‘18방’(18개월 복무 후 소집해제)이었고 당시에는 프로야구도 뛰었다”면서 과거를 돌아봤습니다. 실제로 류 감독은 현역시절이었던 방위로 군복무를 하면서 삼성 대구 홈경기에는 출장했지요. 당시만 해도 18개월 방위를 ‘장군의 아들’로 부를 만큼 부러워했어요.

◇위치를 바꿨더니 신뢰가 듬뿍
올해도 KT의 반전은 불펜 안정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사령탑 이강철 감독 또한 김재윤을 향해 “이제는 진짜 믿음이 갑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재윤의 활약 비결은 바뀐 투구판 위치 덕분이에요. 이전처럼 1루쪽을 밟는 게 아닌 3루쪽을 밟고 공을 던지면서 구위와 제구가 두루 향상됐습니다. 김재윤은 8월 한 달 동안 평균자책점 0.68로 활약했고 KT는 지난 19일부터 5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쉽게 놓쳤던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이 눈앞으로 다가온 KT 입니다. 반면 지난해 마무리투수 이대은은 2군에서도 구위를 회복하지 못하며 1군 복귀 일정은 여전히 미정입니다.

KT 김재윤(오른쪽)이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 롯데의 경기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낸 뒤 포수 장성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oul.com
KT 김재윤(오른쪽)이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 롯데의 경기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낸 뒤 포수 장성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oul.com

◇ 곰들의 꿈(?)은 이루어 진다
두산이 파격적인 보직 변경을 단행했습니다. 선발 이영하와 마무리 함덕주의 포지션을 맞바꿨는데요. 사실 보직 변경을 향한 두 선수의 어필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고 해요. 이영하는 선수 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마무리 투수 욕심이 강했고, 함덕주도 선발로 뛰고 싶다는 의지를 자주 피력해왔습니다.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어린’ 토종 선발, 150㎞에 달하는 패스트볼 등의 강점을 높게 평가해 이영하가 ‘선발’ 자리를 지키길 바랐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영하도 마무리 보직 변경 요청을 위해 김 감독의 눈치를 수도 없이 봤다고 해요. 다행히 직접 면담을 요청해 원하는 것(?)을 이뤄냈습니다. 함덕주도 마침내 오랜 선발 꿈을 위한 첫발을 뗐어요. 최근 라이브피칭을 실시했고 총 60개의 공을 던지면서 컨디션 체크에 나섰습니다. 두 선수의 욕심이 단순 욕심에 그치지 않기 위해선 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겠죠?

두산 이영하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 두산의 경기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포수 박세혁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두산 이영하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 두산의 경기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포수 박세혁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김해고 김유성, 학폭으로 프로의 길 스스로 걷어차
지난주 NC가 1차 지명한 김해고 김유성의 학폭논란이 불거지며 한차례 거센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결국 NC의 전격적인 지명 철회로 사태는 일단락됐죠. 이 과정에서 NC 스카우트가 피해학생 모친에게 연락해 “뭘 원하느냐”라는식으로 와전돼 사건을 더 키웠죠. 당시 NC 스카우트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연락을 피하자 메신저 역할을 하며 “어떻게 해드리면 되는지, 가해자 부모가 사과를 하고 싶다” 등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하네요. 같은 말이라도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은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해로 번진거죠. 어쨌든 피해자는 지난 학폭에 다시 고통받았고 김유성도 중학교시절 저지른 폭력으로 프로입문의 길이 막혔습니다. NC는 1차 지명권을 날렸고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가 피해를 받고 피해를 준 꼴이 됐습니다. 물론 이 사태의 1차 원인은 김유성의 학폭이라는데는 이견이 없겠죠.
ssbb@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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