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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 조나스, 소피 터너가 득녀했다.파워볼사이트

7월 27일(현지시간) 피플은 소피 터너, 조 조나스가 첫 딸을 출산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부는 지난 22일 LA 지역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이름은 윌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감격해 하고 있다. 특별한 순간을 즐기기 위해 가족, 친구들과만 이 소식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소피 터너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산사 스타크 역할을 맡아 잘 알려져 있으며 조 조나스는 인기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해 1년 뒤 약혼한 두 사람은 2019년 5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린 후 프랑스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열었다.

[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장발남의 여배우급 미모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감탄했다.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장발남 고민이 전해졌다. 

근황 토크에 이어 본격적으로 고민 손님들을 만나봤다. 먼저 긴 생머리의 두 손님이 등장, 이때, 한 검정색 긴머리카락을 가진 손님이 “제 이름은 이정환”이라고 말하며 걸걸한 남자 목소리를 내 서장훈과 이수근을 당황시켰다. 서장훈은 “남자였구나”라며 당황, 이수근은 “사이버 가수?”라고 말하면서 “탤런트 김나운 닮았다, 정말 여자처럼 생겼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남자 얼굴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라고 했고, 여성 쪽에 체격도 더 가깝다고 했다. 실제로 현재 170cm의 55kg 정도 된다고. 

이어 고민을 질문, 사연자 이정환은 분신같은 긴 머리카락을 자를까 말까 고민이라고 했다. 이수근은 “아킬레스건까지 그냥 길러라”고 농담하면서 “예술인 포스때문에 혹은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나?”라며 왜 긴 머리카락을 갖게됐는지 물었다. 그는 “무림고수들의 흩날리는 머리카락에 반해 길게 해보고 싶었다, 이제 짧은 머리가 엄두가 안 난다”고 말햤다. 

에피소드를 물었다. 사연자 이정환은 “화장실에서 많아 , 유동인구 많은 사당역 화장실에선 아무 생각없이 남자화장실로 들어갔더니 뒤에서 두 아주머니가 여자화장실인 줄 알고 따라들어온 적 있다”면서 1인용 화장실 아니면 잘 안 가게 됐다며 비화를 전했다. 

실제로 남자가 쫓아온 적도 있다는 그는 “외국인 남성, 피부가 좋다며 따라와, 게이 아니라고 해도 계속 따라오더라”면서 비화를 전했다. MC두 보살은 여자로 보는 걸 즐기는지 질문, 그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 재밌기도 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머리카락이 짧았을 때 사진을 공개했고, 두 MC 보살은 “인물이 더 훨씬 나으니 머리카락을 잘라라”며 적극 추천했다. 

하지만 사연자는 머리카락 자르기 무섭다고. 하지만 머리카락 관리하기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머리카락 기르고 싶어해서 기르라고 하면 또 아깝다고 해 , 어쩌라는 거냐”면서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다시 와라”며 울컥, 이수근은 시청자들의 댓글투표를 보자고 정리했다.  

이어 사연자가 다시 돌아가자 두 MC 보살은 “저렇게 예쁘게 생긴 남자 처음봐, 눈 밑에 애교살까지 너무 예쁘다”며 다시 한 번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아픈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파워볼

7월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첫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8년차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첫등장해 달달하고도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재우는 작년 아내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개인 트레이너로 변신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아침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고.

이어 김재우는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한 아침식사를 직접 준비했고, 조유리는 자연스럽게 카레를 준비하며 부부의 동상이몽을 그렸다. 김재우는 좋아하는 음식이 카레라고 말한 뒤 결혼생활 8년 동안 카레만 2천 그릇 이상 먹었다고 토로했다.

뒤이어 김재우는 결혼을 반대하는 장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10년 계획을 A4 용지 10장 분량으로 써서 결혼허락을 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김재우는 남아공 월드컵 당시 연예인 응원단으로 남아공에 갔다가 공모전을 통해 응원단에 합류한 조유리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또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가 인터넷 쇼핑에 자주 실패한다며 아내가 실패한 옷으로 패션쇼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그렇게 부부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 끝에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아픈 사연이 암시됐다.

김재우는 “가끔가다 좋은 거 보고 맛있는 거 먹고. 같이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하지”라며 눈물 흘렸고, 조유리는 “조금 있으면 세 명이 되겠구나. 그 생각을 되게 많이 했는데. 내 잘못이 아니면 누구 잘못인지 모르겠는 거야”라며 눈물 흘렸다. 부부의 모습에 스페셜 MC 서영희도 눈물을 보였다.

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아들 사연이 암시된 대목. 김재우 조유리는 부부는 지난 2018년 10월 득남 소식을 알린 이후 돌연 SNS를 중단하며 아들 건강상 문제를 암시했지만 뚜렷한 언급은 하지 않아온 상태. 그런 부부의 아픈 과거사 고백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모았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월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년지기 선후배 사이지만, 정반대 성격을 가진 안정환과 이영표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파워볼엔트리

7월 27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이영표의 무인도 생존기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2부작 파일럿으로 편성된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안정환과 이영표가 무인도에서 자연인과 함께 살아보는 극한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이자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안정환과 이영표의 첫 동반 예능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가장 깍듯한 관계라는 1살 터울 선후배 사이.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왔지만, 마냥 편한 관계는 아니었다. 심지어 성격과 성향까지 정반대였다.

이날 안정환과 이영표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 낚시를 하고, 산더덕을 캐기 위해 온 산을 휘젓고 다니는 등 극한의 생존기를 그려냈다. 그라운드에서는 찰떡 호흡을 자랑했지만, 무인도에서는 손발이 전혀 맞지 않는 두 사람이었다. 영리한 플레이 덕분에 ‘초롱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영표가 의외의 허당미를 드러냈기 때문. 재빠르게 식사 준비를 하는 안정환과 달리, 이영표는 불 피우는 방법도 몰랐고, 손 대는 것마다 어설펐다.

그럼에도 이영표는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하는 등 느긋한 모습으로 안정환의 속을 태웠다. 안정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한숨을 쉬며 “축구 좋아하는 분들은 알 거다. 영표가 영리해서 ‘초롱이’였다. 그런데 쟤가 왜 저렇게 됐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대표팀 활약 당시 속내도 털어놨다. 안정환은 “너랑 선수 생활을 오랫동안 같이 했지만 궁금한 게 많았다. 옛날 이야기지만, 2002년 당시 넌 다른 길을 가고 있었다”며 “대표팀에 있을 때 선수들이 너를 싫어했다. 나쁘다는 게 아니라 조금 달랐다. 네가 너무 성실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영표는 씁쓸한 표정으로 “내가 고지식한 면이 있었던 것 같다. 운동선수는 무조건 성실해야 된다는 교육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반면 안정환은 감독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선수였다. 이영표는 안정환이 “나를 좋아하는 한국 감독은 한 명도 없었다”고 고백하자 “내가 형을 고등학교 때 처음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첫 번째로 형의 생김새를 보고 놀랐고, 두 번째로 형이 정말 싸가지 없이 공을 차서 놀랐다. 그래서 형이 시기의 대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VCR을 보던 김병지는 “상대 팀이 ‘싸가지 없이 공을 찬다’고 말하는 건 ‘창의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칭찬이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처럼 안정환과 이영표는 같은 길을 걸어온 듯 보였지만, 성격도 성향도 정반대였다. 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한솥밥을 먹었고, 나이도 경력도 비슷하지만, 의외로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비즈니스 관계였던 것. 이런 두 사람이 극한의 상황에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흥미와 공감을 유발했다.

시청률 역시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8.6%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전작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6.1%)보다 높은 수치. 방송 말미 이영표가 다음 여행 파트너로 박지성을 지목한 가운데, 정규 편성 청신호를 켠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색다른 조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오게 될지 주목된다.(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랑이란 봄날의 꽃처럼 아주 잠시 피었다가 금세 흩어지는 것, 슬픔과도 같은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려 하고 사랑한다. 어쩌면 해피엔딩이 될 거라고 믿으면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삼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따뜻하면서도 영상으로 미래를 표현한 무대 위에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인 헬퍼봇들이 등장한다. 21세기 후반 서울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낡은 로봇 전용 아파트에 사는 올리버(정문성 분)와 클레어(전미도)는 예기치 않게 사랑에 빠진다. 설렘부터 슬픔, 고통, 그리움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감정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서정적인 감성으로 그려냈다.

윌 애런슨 작곡가와 박천휴 작가, 김동연 연출, 주소연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해 2016년 초연한 대학로 화제작이다. 2017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올해의 뮤지컬상, 인기상, 음악상, 연출상, 2018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소극장뮤지컬상, 여우주연상, 프로듀서상, 연출상, 극본 작사상, 작곡상까지 6관왕을 차지했다. 2021년에는 브로드웨이 개막이 예정돼있다.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구형로봇 헬퍼봇5 올리버 집에 복도 건너편에 사는 헬퍼봇6 클레어가 충전기를 빌려달라며 찾아온다. 올리버는 자신보다 한단계 앞선 클레어를 견제해 까칠하게 대한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마음이 끌렸을까. 클레어는 올리버가 찌질하다며 불평하면서도 화분이 직사광선에 놓여 있다며 테이블로 옮기라고 일러준다. 

두 로봇은 성격도 취향도 다르다. 올리버는 대화하는 대상이라곤 우체국 아저씨와 화분뿐이지만 방안에만 있어도 즐겁다. 로봇답게 정해진 루틴을 충실히 따르고 옛 주인 제임스(이선근)를 그리워한다. 반면 클레어는 사회적 기술을 갖춘 로봇으로 혼자 방안에 있는 걸 지루해하고 마음먹은 건 바로 실현한다. 활발해 보이지만 인간에게 버림받은 상처가 있어 냉소적이다. 

그렇게 다른 이들이지만, 자율적인 사랑이 가능하지 않도록 만들어졌지만, 또 사랑에 빠지지 않도록 약속했지만 사랑에 빠진다. 설레고 혼자보다 함께 있는 게 더 좋고 서로를 걱정하고 그래서 더 아픈 감정을 느낀다. 두 달밖에 살지 못하지만 아름다운 빛을 내는 반딧불이처럼, 이들의 사랑도 끝은 정해져 있을지언정 누구보다 감성적이고 따뜻하고 로맨틱하다.  


한없이 인간적인 로봇들의 사랑 이야기는 소통이 부족하고 타인과 감정을 교류하지 않고 적막한 집에 홀로 있는 현대의 우리에게도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유쾌하다가도 결말에 다다를수록 아련하고 진한 여운을 남긴다.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듯 올리버와 클레어의 사랑뿐만 아니라 제임스와 올리버의 관계도 극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나의 방안에’, ‘끝까지 끝은 아니야’, ‘고맙다 올리버’, ‘굿바이 마이 룸’, ‘생각보다, 생각만큼’, ‘사람들로부터 배운 것’, ‘반딧불에게’, ‘사랑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만은 기억해도 돼’ 등 극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넘버들로 채웠다. 곱씹어보게 만드는 예쁜 가사와 아날로그의 어쿠스틱, 재즈 선율이 어우러졌다.


이 작품으로 여우주연상, 인기상을 받은 전미도가 다시 무대에 올랐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안방에서 인기를 끌고 금의환향한 전미도는 이보다 사랑스러울 수 없다. 로봇이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발랄한 헬퍼봇6 그 자체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올리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벅차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낸다. 그러면서도 상대가 힘든 모습을 보는 걸 마음 아파하고 사랑의 고통을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도 소화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흉부외과 늦깎이 레지던트 도재학 역을 맡아 인간미와 능청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정문성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전미도와 초연부터 ‘어쩌면 해피엔딩’의 흥행을 견인한 그는 이번 시즌에서도 순수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을 지닌 로봇을 이질감 없이 연기한다. 움직임부터 말투까지 로봇이 돼 말랑말랑하고 예쁘고 먹먹한 케미를 만들어낸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9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한다. 160분. 만 13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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